그대는 꿈 같은 사람이기에
그렇게 꿈처럼 사라질 거예요
그런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
추억들이 남겨진 계절의 페이지

떨어지는 눈처럼
언젠가는 사라질
그대란 걸 난 알아요

나를 사랑하지 않아도
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
아무렇지 않을래
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게
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요

많이 울걸 그랬었나봐
항상 웃어줄걸 그랬어
나 같은 바본 없다고
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
너무나도 그대가 보고 싶어

나에겐 처음이었어
너와의 추억들이
내 선택 너랑 같아
정말 행복했어
기쁠 때나 아플 때나
너의 이숨이
겹여진 내 길을 눈부시게 비춰줬어

사라가는 동안에
그대 함께 했다는 걸
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

사랑할 수 없어도 좋아
조금 멀리서 그대를 볼게요
아무렇지 않을래
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게
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요

헤어지는 그날밤 달이
오늘 밤도 나에게 돌아왔어
그땐 왜 그랬는지
모진 말로 또 보내고
이제서야 그대
소중함을 알았어

언제가 내 삶이 끝나도
언제가 나를 지워도
슬프지 않아

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
지금보다 행복해요
그래야 하니까
그대니까

나를 사랑하지 않아도
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
아무렇지 않을래
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게
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요

많이 울걸 그랬었나봐
항상 웃어줄걸 그랬었나봐
나 같은 바본 없다고
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
너무 나도 그대가 보고 싶어

너무 나도 그대가 보고 싶어
    Página 1 / 1

    Letras y título
    Acordes y artista

    restablecer los ajustes
    O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