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 못 들은 걸로 할 게 참 기막혀 웃음만 나 너 정말로 이럴 거니? 이거밖에 안 되니? 어쩜 이러니? 안돼, 안돼, 이런 게 어딨어? 사랑하게 해 놓고 이제 와 이런 법이 어딨어? 못 해, 못 해, 난 절대 못 해 안녕 그 말만은 꺼내지 마 난 그렇게는 못 하겠어 난 너 없인 안 되겠어 다 알면서, 왜 이러니? 몇 번이나 말했어 이별은 못 들은 걸로 할 게 안돼, 안돼, 이런 게 어딨어? 사랑하게 해 놓고 이제 와 이런 법이 어딨어? 못 해, 못 해, 난 절대 못 해 안녕 그 말만은 꺼내지 마 처음 널 봤을 때 천천히 다가와 내게 떨리는 그 입술로 사랑한다고 나를 흔들어 놓고, 널 사랑하게 해 놓고 이제 와 네가 왜 떠나? 떠나지 마 넌 사랑이 쉬운가 봐 참 이별도 쉬운가 봐 난 그렇게 안 되는데 준비도 못 했는데 이젠 어떻게? 안돼, 안돼, 이런 게 어딨어 사랑하게 해 놓고 이제 와 이런 법이 어딨어? 못 해, 못 해, 난 절대 못 해 안녕 그 말만은 꺼내지 마 제발, 제발 날 떠나가지 마 이렇겐 널 못 보내, 죽어도 이렇게는 못 보내 말해, 말해 다 아니라고 Oh, 제발 안녕이라 말하지 마 Oh, baby, please, 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