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 Yes KJK We ATEEZ Collaboration For all the broken hearts L-O-V-E 무슨 일 있는 건지 얼굴이 참 안쓰러워 바다가 보고 싶다 말하며 괜히 널 데리러 가는 나 걱정되는 내 맘 애써 숨겨 (애써 숨겨) 썰렁한 농담들만 느끼면 (바보같이) 하지만 내 맘은 너 대신 내가 아파하고 싶은데 Ha-ha-ha 데리고 와 데리고 와 널 울린 게 누군 거야 혼쭐재버리려니까, baby 괜찮아 괜찮아 시간 비워 아무 대나 떠나 떠나 보려니까, ayy 바닷바람 조코 네가 웃으면 더는 못해 아미고 사심 담긴 내 위로 그 뒤로 너 불편하지 않길 난 비러 (제발) 파도가 치는 오늘 밤 이곳에서 네게 말해줄 거야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 들어봐 넌 바보 나를 놓치면 바보 Yah, 알긴 알까? 나 혼자 숨겨떼던 맘인 거야 말 말할까 말까 어쩌다 바다 앞에 와버린 거야 모래 위에 적었던 네 이름 뒤에 적었던 아무 의미 없는 게 아니었던 거야 그 흔한 이모티콘 지친 널 내 품에 끌어안고 널 힘들게 하는 뭐가 됐든 웃게 해줄 거야 항상 내가 널 지켜주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 기다려온 이 고백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 이제 더는 못 기다려 나도 이제 맘을 열어줘요 너도 사실 말이야 너를 사랑해, woah, woah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(사랑하나 봐)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 (담아둔 말)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(Ooh, ooh)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사랑하고 있어 매일 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