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순간에 깊은 밤에 아물 수가 없는 형태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또다시 난 반복해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요즘 내가 이상해 좋아하던 음식도 좋아하던 영화도 감흥 없고 무기력하게 늘어져 뭔가 부족한 걸까 그래 이건 여기 네가 없어서 I try to try to try to try To remember you But 왜 날 왜 날 왜 날 자꾸 미뤄만 내 너의 품이 그립고 필요한 나를 낭떠러지로 왜 미뤄내려 하는데 짧은 순간에 깊은 밤에 아물 수가 없는 형태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또다시 난 반복해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너에게 난 뭘까 의미란 있을까 함께한 모든 시간 모조리 다 밟힌 저 멀리 그만 끌어내려 나에겐 소중했던 추억인데 손끝을 떠나 멀리 날아간 건 너 나에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태칸 건 너 한 번쯤은 생각날 거야 지금까지 나에게 던진 한마디 표적하게 찌른 단 한마디 I try to try to try to try To remember you But 왜 날 왜 날 왜 날 자꾸 미뤄만 내 너겐 뭐든 악감정이었던 나를 낭떠러지로 왜 미뤄내려 하는데 짧은 순간에 깊은 밤에 아물 수가 없는 형태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또다시 난 반복해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나라 나라 저 멀리 또 다라 다라나 멀리 쫓기듯 도망치고 다시 되돌아온 길 찾아 함께한 모든 시간 모조리 다 밟힌 저 멀리 끌어내리기 바빠 왜 나에게는 추억들인데 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