빛을 따라 걷네 널 찾아 깊은 어둠 속에 니 목소리 겹겹이 변한 세상 그 희망도 전부 사라져가 나는 이럴게 없어 집에 오지워 편한 거짓말들 그 손 치워 그런 동정 따위 세상이 등을 보여도 오직 다븐 너야 너뿐이야 뿌연 안개 속에 멈춰 있어 이젠 아플 못봐 너 없이는 손을 뻗어 잡은 그 희망도 전부 사라져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집에 오지워 편한 거짓말들 그 손 치워 그런 동정 따위 세상이 등을 보여도 오직 다븐 너야 너뿐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