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대 내 곁에 선 순 간 그 눈 빛이 너 무척 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댐에 내 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새 월 모 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물러 무심히 버려진 날의 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꺼다란 어깨의 기댈 거 싫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라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 꿈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살아질까 봐 사랑하다 해오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