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리 널 잊어버려 해도 같이 나는 추억들이 지워지지 않죠 TV를 틀어 관심을 돌려도 왜 이별 장면에선 눈물이 나죠 네가 좋아했던 향수 뿌리고 예쁘다던 원피스 입고 같이 즐겼던 카페로 가보지만 이제 너는 없지 I don’t think I’m ready for this thing 마음이 준비 안됐지 네가 떠난 후 하얀 백지 뭘 해도 보이 I feel so empty 너 없이는 난 I can’t even imagine Yet 생각나 TV를 보다가 Yet 생각나 노래를 듣다가 또 생각나 술 한 잔 하다가 지금 넌 어떻게 어떻게 사니 Yet 생각나 미칠 것만 같아 자꾸 생각나 그때가 그리워서 눈물이 흘러와 추억이 밀려와 Imma sing a song like this 나나나나나 그대가 추억이 되는 게 I hate it 그대를 잊는 것이 왜 이리 힘든지 Why why why 난 지금도 그때만 회상하는데 사랑이 점점 나를 떠나가네요 Make-up도 안 하게 됐어 꿈꿔 봐도 다 소용없어 예쁘다며 좋아하던 니가 더는 없어 예전과는 다른 하루 공허함의 연속 너로 인해 정신 없던 매일이 설레었던 매일이 왜 이리 더는 기대감이 제로 변했어 다 다 버린 채로 Yet 생각나 TV를 보다가 Yet 생각나 노래를 듣다가 또 생각나 술 한 잔 하다가 지금 넌 어떻게 어떻게 사니 Yet 생각나 미칠 것만 같아 자꾸 생각나 그때가 그리워서 눈물이 흘러와 추억이 밀려와 Imma sing a song like this 나나나나나 이젠 아련한 Yet 생각이 되어버린 그대와의 기억들 나만 이런 거겠죠 그대도 그때를 그리워하며 내 생각 하나요 Yet 생각나 TV를 보다가 Yet 생각나 노래를 듣다가 또 생각나 술 한 잔 하다가 지금 넌 어떻게 어떻게 사니 Yet 생각나 미칠 것만 같아 자꾸 생각나 그때가 그리워서 눈물이 흘러와 추억이 밀려와 Imma sing a song like this 나나나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