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했던 그 모든 말들중에서 거짓된 말은 그중 하나없다고 너를 보낼수있어 행복하단 말 그건 정말로 마음속에서 나온 진심이었어 이제 넌 남에게 가네 언젠가에 내게 말했던 그날이 올 줄은 몰랐지만 훌쩍 다가와버린 날들을 못본체하며 볕이 지고 바라본 이 꿈결은 조금씩은 발에 채게 아려오지만 흔해빠진 말들처럼 가벼운 그리고 또 누구보다 무거운 말들을 언젠가에 내게 말했던 그날이 올 줄은 몰랐지만 성큼 다가와버린 날들을 못본체하며 볕이 지고 바라본 이 꿈결은 조금씩은 발에 채게 아려오지만 흔해빠진 말들처럼 가벼운 그리고 또 누구보다 무거운 말들을 꺼져버린 불빛이 늘 비추는 마음속의 자국들이 아려오지만 흔해빠진 말들처럼 가벼운 그리고 또 무엇보다 무거운 말들을 이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꿈에서 만날 수 있길 이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꿈에서 만날 수 있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