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know the city reminds me of you i still remember you I miss you because you’re different and special 낯 서렸던 거리 그 거리 보다 더 낯설던 너 (그런 너를 기억해) 들뜨었던 걸음 말랑 걸여 썼던 우리 얘기 새빨간 거짓말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지마 (별의 별 다른 말을 둘러대) 새빨간 입술에 숨겨왔던 그 말은 뭐였어 stop 니가 날 바라볼 때 니가 날 스쳤을 때 ah ah 조금 나른한 듯한 눈으로 날 만질 때 ah ah 너에게로 날아 갈래 하늘이 다하 있잖아 long distance 어려운 게 아냐 아직 그 때 그 감정이 남아 있어 눈을 감아봐 그때와 비슷한 sweet melody가 들려 다 다 다 거긴 지금 몇 시 일어 나긴 햇니 난 밤인데 (아른 아른 거려 넌) 너는 지금 어디 너의 맘은 어디 난 궁금해 흐린 하늘 보면 니 하늘에 떠 있던 구름일 까 (별의 별 생각으로 널 원해) 비라도 내리면 그때만 마미 차갑게 식을까 stop 니가 날 바라볼 때 니가 날 스쳤을 때 ah ah 조금 나른한 듯한 눈으로 날 만질 때 ah ah 너에게로 날아 갈래 그 때엔 얘기 할래 그 때엔 안아 볼래 돌려서 말하면 뭘 해 알면서 뭐를 더 원해 눈으로, 손으로, 몸으로, 하던 말 말로 해보자, 그 때엔 이구저기 어떤 분 위기에 취해 잠깐 바람이 들었던 가벼운 게 아냐 aaaa (너도 알지) aaaa (아, 예) 너를 다시 만날 나를 캘린더 위에 체크해 놓고 손 꼬박 기다리는 게 나야 aaaa, 이제 너에게로 날아 갈래 날 바라 보면 다시 날 스친 다면 ah ah 조금 나른한 듯한 눈이 날 또 만지면 ah ah 니 곁에서 난 멈울래 너무나 그리웠어 since we kissed and 너도 나와 같을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