뚜뚜뚜 뚜뚜뚜 도무지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(I can’t do anything without you) 아직도 널 볼 수 없는 건 믿기지가 않아 아니 믿기 싫어 (Please tell me this is a lie)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아 그게 왜 하필 내 얘기인지 이런 게 어디 있어 이런 건 싫어 지금까지 넌 아무 말도 없었잖아 일방적이잖아 받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지만 이렇게 바보같이 또 전화기를 걸어 누가 봐도 미련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뚜 뚜 뚜 뚜 신호음만 들려와 대체 몇 번째 전화를 거는지 모르겠어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 없이 살아갈 자신은 아직 없단 말이야 어제는 하루 종일 멍하니 누워 있었어 (I can’t go anywhere without you) 오늘은 어디든 가자는 친구의 말 아니 가기 싫어 (Baby please leave me alone) 너와의 추억이 생각날까봐 널 보낸 아픔이 커질까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디도 갈 수 없어 난 받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지만 이렇게 바보같이 또 전화기를 걸어 누가 봐도 미련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뚜 뚜 뚜 뚜 신호음만 들려와 대체 몇 번째 전화를 거는지 모르겠어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 없이 살아갈 자신은 아직 없단 말이야 매 순간 이지르려 해도 난 눈물만 나와 전혀 자신이 없어 멀리 있어도 가까이 느껴져 네가 아프지 않아도 또리여서 네가 보이는 걸 지워지지가 않아 뚜 뚜 뚜 뚜 (뚜 뚜 뚜) 뚜 뚜 뚜 뚜 (뚜 뚜 뚜) 한 번만이라도 좋아 네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 뚜 뚜 뚜 뚜 신호음만 들려와 대체 몇 번째 전화를 거는지 모르겠어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 없이 살아갈 자신은 아직 없단 말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