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란히 부서지는 물결과 내 안을 타고 흐르는 햇살 언제나 꿈꿔 왔던 그대로 날 기다리고 있었던 세계 날아올라 텅 빈 하늘을 채우는 순간 맘의 눈을 떠 사라지는 크고 작았던 생각의 조각 달려가, 자유로이 하늘과 바다 사이 맘껏 살아 숨 쉬는 지금 We feel alive, what a sweet life 늘 나를 비추던 너의 빛이 한 번 더 날 비출 때 모두 다 잊고 날아가 I feel alive 밤하늘 틈 사이로 새어든 나의 영혼을 깨우는 별빛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 속 우린 더 밝게 빛나고 있어 나를 감싸오는 너의 온기를 느끼며 맘의 눈을 떠 사라지는 크고 작았던 생각의 조각 달려가, 자유로이 하늘과 바다 사이 맘껏 살아 숨 쉬는 지금 We feel alive, what a sweet life 늘 나를 비추던 너의 빛이 한 번 더 날 비출 때 모두 다 잊고 날아가 I feel alive 달려가, 자유로이 하늘과 바다 사이 맘껏 살아 숨 쉬는 지금 We feel alive 달려가, 자유로이 하늘과 바다 사이 맘껏 살아 숨 쉬는 지금 We feel alive, what a sweet life 늘 나를 비추던 너의 빛이 한 번 더 날 비출 때 모두 다 잊고 날아가 I feel aliv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