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래하자 파 람 팜팜팜 기뿐 구주 성탄 파 람 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 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 팜팜팜 영광에 노래 파 람 팜팜팜 언제나 나는 홀로 사랑하는 사람 두고 홀로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해도 항상 늦어 어떻게 오늘 같은 날에 나를 기다리게 할 수 있어 이렇게 추운 날에 홀로 벌벌 떨게 나를 영원히 나만 사랑한단 너의 말보다 이런 좋은 날 나를 위해 하루라도 사랑해줘 그렇게 니가 나를 기다리게 할 때 나를 기다렸었던 수많은 남자들을 생각하게 돼 그렇게 돼 변하게 돼 헤어지게 될지도 몰라 아기예수 파 람 팜팜팜 헐벗은 내게로 파 람 팜팜팜 드릴 없어도 파 람 팜팜팜 만인에 왕 앞에 파 람 팜팜팜 람 팜팜팜 람 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 팜팜팜 아주 미워 너의 그런 넌 무책임한 행동 이런 넌 오늘 같은 아름다운 밤 넌 절대로 넌 용서할 수 없어 널 기분대로라면 차갑게 식은 니 얼굴로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 만일 지금이라도 나타나면 꼭 안아 주고 싶은 마음 이제 나타날 때 됐잖아 추운 날 꼭 안아줘 제발 거리에 수많은 연인들이 쳐다보잖아 나 떠나고 뒷북치지마 나 없다고 매일 슬퍼하지마 만나 달라고 매일 전화 하지마 지금 나는 정말 니가 필요해 크리스마스 눈오는 크리스마스 내가 필요한건 다 왓어 크리스마스 눈 우리같은 아름다운 수많은 연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