왠지 묻지 마 i'm always late 너나 해 race i'm on my way my homies left i'm always late but i’m going right cuz now i'm cruzin' 천천히 걷지 난 right now i'm cruzin' 깨지 한 2시쯤 나는 해가 눈 부신 게 싫어 친 까만 커튼 밖 세상은 오직 서로 물고 뜯고 해 너보다 빨리 going 가려가만 하지 더 멀리 아님 you, be losing some 페북 인스타 트위터엔 so many haters baby mama i need you right now i need you right now i need to stop right now i'm chillin 잠시 멈춘 뒤 난 시동을 꺼 스피커를 켜지 듣고 싶은 노래 bumpin 더 내는 삶을 생각해 활신 여유를 부려 한 손엔 커피잔 피는 담배는 느리게 타지 모두 어디로 그리 서두르나 싶지 솔직히 난 욕심은 없지 못 다 피운 꿈 늘 그러하듯 초라해 보이지만 i go with it damn 당초에 못 맞추는 템포지 너희들의 눈에는 느림보고 역시 오늘도 난 늦는 스튜디오 코쿤에겐 민폐 i'm sorry for being late but 난 내 멋대로 살게 take that takes two times more than yours tho but 난 만족해 내 없보 항상 빠르게만 가는 곳에 살고 있지 난 where are you? 나에겐 너무 의미 없이 지나가는 거야 여유룸보다 활신 달수 있는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척하는 놈들에게는 그런 게 진짜로 효과가 있는 건지 별로 신경은 안 써 알았어 갈 거니까 난 갑자기 빠를 필요가 없지 난 무엇 위해 가는지가 확고한 한편 다른 시선들은 전부 같은 곳에 모여 무얼 해야 하는지를 얘기하곤 있어 전부 똑같이 진짜 똑같이 내가 따라오는 커피는 매일 느리게 주려들고 나를 닮은 스피커도 똑같지 내 배터리 내는 템포가 마리아 그런데도 여기 서 있으니 할 말 없이, 할 말 없이 겹이 많다기보단 여유로운 생화를 지향해 빠른 건 어지럽지 매일이 기념일인 듯이 지나 행복하게 목적지에 닿기를 원해 천천히 가지 나를 혹독하게 막 굴리는 건 의미가 없고 그저 방식의 차이지 확신이 차 있으니 느리게 걸어 그래 어쩌면 이기적이라는 듯이 볼 수도 있겠네 하지만 빠르게 뛰는 심장이 나의 의미를 더 선명하게 하고 내 갈 길을 더 환하게 만들어 무언가를 원한다면 속도는 그저 단어에 불과해져 니 멋대로 목표를 향해가 결관은 어차피 너의 목소고 더 나아졌을 거야 원하는 대로 사는 게 사는 이유지 다릴 뻗고 눕듯이 앉아 회장의 폼 어렴선어 가와 코크 & 럼 이럴 하는 이유는 단지 그냥 돈 때문 내 관심사는 오직 netflix & chill 해변의 여인 그늘진 반얀트리 코로나와 혼놀룰루 와이키키 남해로 가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아 이 정돈하면 내 노후는 완벽해 밥은 사람은 먼저 보내 안부를 전해 뒤따라 갈 테니 다들 거기서 보게 행복과 성공 이 둘은 별가래돈데 그 말이 맞다면 난 더 즐기다 갈게 그냥 일단 자는 들어 여유를 느껴 억지라도 일부러 더 금떼어 보고 듣고픈 것들만 보고 듣고 눈에 힘 빼고 이미 다 가진 듯이 흘겨 쪼그기듯 사는 건 문제가 많은걸 알면서도 다들 당연한 것처럼 어차피 지나간 일들 다 취소시켜 그려 원하는 삶 인생은 짧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알고 보면 난 그냥 늘 여기 서 있는 거야 나도 알아 느리게 산다는 건 여기선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