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에겐 좋은 향기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젖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내가 찾곤 했던 비상구 도망칠 때 쓸 비상금 사무엘과는 빵집을 차릴 생각을 진심으로 말했었던 곳은 순대국 집이었어 맛도 술도 좋지만 그때 그 값은 지미었어 장난의 화살편은 날카로워 싫어하지만 남은 반을 자꾸 찔러대 나의 마음을 반을 비틀다에는 빙판 위를 어떻게든 걸으면서 발을 떼 코쿠니는 첫 엽가 쫄딱 망했네 내 몸에서 그때쯤 그때쯤 숨도 못 쉬게 냄새가 났어 안 씌는 지 열흘쯤 내 주변엔 검은 벌레들이 날갯짓하네 세물일곱에 나에겐 그런 향이 날린 듯하네 난 나이스갑트 모시고 할 일을 안 해 좀 시끄러우니까 내 알에서 할게 난 취해서 웃고 엄마는 눈물을 틀고 그 장단에 맞춰 울한 춤을 당겼지 like 땡고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추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런의 단두대 앞에서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추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런의 단두대 앞에서 너에겐 좋은 향기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젖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너에겐 좋은 향기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젖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꾀 빛산 값에 샀어 코쿠니가 미국에 떠날 때 떨리던 그 목소리가 어제 같았는데 우리가 온 길보다 더 멀리 가 삶의 변화를 봤지 이대음은 과연 어딜까 이젠 내게서 좋은 향이 나는지 나를 맛보려고 해 주변엔 화사한 불빛 이 순간을 오려두려고 해 퓨쳐 해본 때 등쳐먹던 못된 사람들 잘 되기를 damn, god bless 오직 하늘만을 두려워해 내 맥박이 뛸 때마다 사람들이 향에 취해 내 혈관 그 안쪽에서부터 냄새가 진해 자 난워 줄게 날 안아봐 5년 전만 해도 손사래 치던 그 애가 바로 나야 나 웃으면서 가사를 적듯 오래 떠난 이가 향수에 젖듯 모든 게 자연스러웠네 시간을 몰라 성곤을 족듯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니면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꾀 빛산 값에 샀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