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 잡지 못한 건 다 네 몫이니까 이건 세상 아닌 작은 새장 같아 난 숨기지 않고서 벽에 낙서를 해 나의 꿈들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만 해서 더 나를 미뤄 내가 바라던 걸 이룰 때까지 멈출 수 없다는 걸 난 알고 있기에 숨을 참고서 yeah 나는 날개를 펴 oh-oh-oh, yeah 내 앞에 있는 벽 을 전부 깨부셔 oh-oh-oh, yeah okay 침묵이 소음을 더는 밤이 찾아온 뒤 하나 둘 모여서 우린 노래했네 살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들과 그 답을 찾기 위해 쌓아올린 걸 봐 나의 목소리 나의 노래는 시 나의 노래는 빛 너의 마음이 다치지 않길 기도하는 이 무너지지 않는 벽은 없을 테니 흔들리는 꽃잎처럼 떨어지겠지 우리의 저녁은 돌아갈 수 없는 길 허나 방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 그렇게 살은 이렇듯 헤엄치게 무너지는 벽이지 그래 나의 목소리 나의 노래는 시 나의 노래는 빛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힘 그래, 그래 숨을 참고서 yeah 나는 날개를 펴 oh-oh-oh, yeah 내 앞에 있는 벽 을 전부 깨부셔 oh-oh-oh, yeah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어 가까워지는 태양은 더 나를 비춰 여기 아픈 상처들은 두고 나를 잊어 여기 아픈 기억들은 두고 나를 지워 ooh, whoa-ah-ah ooh-ooh-ooh-ooh ooh, whoa-ah-ah ooh-ooh-ooh-ooh, whoa ooh-ooh-yea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