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걷다 우연히 널 봤어 여전히 잘 지내 보인 니 모습 익숙한 perfume, and still I miss you 내게 주던 미소, oh yeah 딴사람 채 탔고, 편하게 팔짱 끼고 웃는 너란 걸 난 이제 괜찮다고,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하지만 난 아직도 you, you, you, 못 잊었나 봐 아직도 you, you, you, 그대로인 거야, yeah 아픈 거니 (아픈 거니), 아픈가 봐 I don't know (I don't know), oh no, yeah 아직도 난, 그대로 널, 아직도 난 널 Yo, 난 아직도 전화 붙들고 너의 사진 훔쳐보고 나서 삭제를 누르고 전화할까 고민에 빠지고 숨이 벅찬 하루가 다 너 때문 바로잡은 마음 기러봤자 몇 십 분 내 맘에 네가 그린 낙서를 지우는 게 아직 싫은가 봐 널 지우는 게 너의 그림자 되어, 매일 따라다니고 지친 어깨 감싸며 한발 더 다가가면, 두발 더 도망가는 너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 하지만 난 아직도 you, you, you, 못 잊었나 봐 (Only you) 아직도 you, you, you, 그대로인 거야, yeah 아픈 거니 (아픈 거니), 아픈가 봐 I don't know (I don’t know), oh no ('Cause baby I say) 아직도 난 (아직도 난) 그대로 널 (그대로 널) 아직도 난 널 (아직도 난 널) ('Cause baby I say) 아직도 난 (아직도 난) 그대로 널 (그대로 널) 아직도 난 널 (아직도 난 널) 아픈 건가, 아픈가 봐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이젠 건가, 아닌가 봐 자꾸 네가 생각나, baby 하지만 난 아직도 you, you, you, 못 잊었나 봐 (Hey, it’s only you) 아직도 you, you, you, 그대로인 거야, yeah 아픈 거니 (아픈 거니), 아픈가 봐 I don't know (I don't know), oh no (Cause baby I say) 아직도 난 (아직도 난) 그대로 널 (그대로 널) 아직도 난 널 (아직도 난 널) ('Cause baby I say) 아직도 난 (아직도 난) 그대로 널 (그대로 널) 아직도 난 널 (아직도 난 널) (아직도 난, 그대로 널, 아직도 난 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