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건 너무 아픈 거야 닿지 않는 것들을 그리면서 난 우리 눈에 담길 걸 아는 듯이 너무 밝게 빛나 나의 안에 우린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이 서로 내쉰 숨을 마시고, 내가 비친 꿈을 보여줬던 눈들은 멋진 나의 밝게 빛나는 별들이 되어 너는 어느새 눈을 뗀 우리의 말들은 너무 차갑네 말을 뗀, 작은 내 의미를 담을 때 너무 또렷하게 늘 우리는 하늘이 바닥이 서로의 의미를 잃을때, 발을 떼 저기 돌아가는 고리에 또 너의 걸음에 맞출게 나는 그게 아픈 거야 원치 않는 것들만 그리고선 난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인 듯이 밀어내는 것도 죄가 될 때 내가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지 나는 너의 작은 일들이 되고 이제 꿈을 보여줬던 눈들은 멋진 나의 죽어버린 날들이 되어 너는 어느새 눈을 뗀 우리의 말들은 너무 차갑네 말을 뗀, 작은 내 의미를 담을 때 너무 또렷하게 늘 우리는 하늘이 바닥이 서로의 의미를 잃을 때, 발을 떼 저기 돌아가는 고리에 또 너의 걸음에 맞출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