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답한 마음에 쥐었던 주먹과 무서운 마음에 힘주었던 손에 하나둘 늘었던 손바닥의 선이 우리가 살아 낸 시간의 증거야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 어떤 날의 하루도 완벽한 적 없고 어떤 날의 하루도 이긴 적 없었네 깊었던 우리의 상처를 잊을 순 없지만 짧은 손금에 새겨진 수많은 꿈은 내일로 가네 무력한 하루를 넘기기도 하고 어색한 사랑을 말하기도 했네 하나둘 바꿨던 손바닥의 선이 우리가 살아 낸 시간의 증거야 어떤 날의 하루도 완벽한 적 없고 어떤 날의 하루도 이긴 적 없었네 깊었던 우리의 상처를 잊을 순 없지만 짧은 손금에 새겨진 수많은 꿈은 내일로 가네 이렇게 또 하루가 끝나가네 아쉬워하고 또 아파하는 건 변하지 않을 거란 걸 다 알지만 오늘이 지나도 또 다른 이유로 난 어제보다 더 널 사랑할 거야 그 끝은 알 수 없지만 우린 언제나 우리이기를 어떤 날의 하루도 잘못한 적 없고 그때 너와 나에겐 어쩔 수 없었네 어떤 날의 하루도 완벽한 적 없고 어떤 날의 하루도 이긴 적 없었네 깊었던 우리의 상처를 잊을 순 없지만 손금에 새겨진 수많은 꿈은 내일로 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