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왜 넌 늘 고밍고민만 하는 걸까 오늘은 나 보란 듯 용기를 내볼까 하나 둘 셋 넷 세어보고 숨 한번 내 쉬고 살금살금 너 조금씩 조금씩 내게로 올까 왜 난 두근두근 다 되는 너를 바라보면서 모른 척 늘 그렇게 지켜줬었는지 돌아보면 솔직히 나 너를 향한 내 마음 부끄러워 혼자 가슴 알지만 반짝반짝되는 별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그려지는 너의 얼굴에 또 한 번 그렇게 나 내일은 한 번 용기를 내볼게 그래 꼭 고백해봐 막상 내 앞에선 또 어렴풋이 되는 걸까 왜 넌 녹아버린 솜사탕 같을까 다시 하나 둘 셋 넷 세어보고 숨 한번 내 쉬고 조심조심 너 내게 웃으며 말을 해줄까 왜 난 두근두근 다 되는 너를 바라보면서 모른 척 늘 그렇게 지켜줬었는지 돌아보면 솔직히 나 너를 향한 내 마음 부끄러워 혼자 가슴 알지만 반짝반짝되는 별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그려지는 너의 얼굴에 또 한 번 그렇게 나 내일은 한 번 용기를 내볼게 그래 꼭 고백해봐 그래 아직까지 나에게 넌 no star If you show me 나에게 약속했던 그 heaven I don’t want oxygen I don’t want bikini 그냥 네가 나에게 따라주는 말큰 martini 다시 그래 아직까지 나에게 넌 youngster 나는 네게 많은 것들 바라지 않아 그냥 나에게 말을 해 더는 말을 안 할게 내가 이것까지 알려주니 It’s a queen, yo! 반짝반짝되는 너의 그 눈빛처럼 나에게 수줍게 고백을 해줄래 왜 난 두근두근 다 되는 너를 바라보면서 모른 척 늘 그렇게 지켜줬었는지 돌아보면 솔직히 나 너를 향한 내 마음 부끄러워 혼자 가슴 알지만 반짝반짝되는 별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그려지는 너의 얼굴에 또 한 번 그렇게 나 내일은 한 번 용기를 내볼게 그래 꼭 고백해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