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만한 여자없다 입바른 말만 늘어놓고 때되면 예쁜 선물들로 날 감동시켜 오늘밤 함께 있고 싶어 내품에 너를 안고 싶어 유치한 그말 귀여워서 다해줬어 넌 나와의 진한 키스에 달콤한 거짓에 빠져들어 어느새 물들어 네 맘을 다 줬어 이 바보같은 남자 그래 너야 넌 나를 너무 쉽게보고 있는거 같아 사실은 내가 너를 갖고 놀고 있다는걸 몰라 ye 이것봐 너보다도 내가 널 즐긴거야 하나둘씩 잘 생각해 봐 난 처음부터 너의 사랑따윈 믿지 않았어 어디서 들은듯한 삼류드라마 대사지만 열심히 말해주던 네가 가여웠어 돌아보면 뻔한 그말이 너무나 우스워 잘해주고 너몰래 달래며 니 모둘 가졌어 이 바보같은 남자 그래 너야 넌 나를 너무 쉽게보고 있는거 같아 사실은 내가 너를 갖고 놀고 있다는걸 몰라 ye 이것봐 너보다도 내가 널 즐긴거야 하나둘씩 잘 생각해 봐 난 처음부터 너의 사랑따윈 믿지 않았어 더이상 너의 장난에 울지않아 지겨운 사랑은 너나 가져가 그 어떤 누구도 믿지않아 넌 이제 필요없어 난 너보다 더 멋진 여자 이젠 난 너를 갖고 노는 사랑놀이가 좋아 미안한 맘에 나를 떠나가란 그런 말은 안해 ye 이것봐 나보다도 니가 널 망친거야 바보같은 네모습 봐봐 난 처음부터 너의 사랑따윈 믿지 않았어 ye 바보같은 너야 너야 쉽게 쉽게 보는거 같아 너보다도 내가 널 즐긴거야 바보같은 네모습 봐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