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치 꿈처럼 아득해 쓸쓸한 글씨자 하늘 향하던 걸음 걸음 꽤 지쳤었나 봐 언제부터일까 간절한 마음 날아보고 싶어 참던 눈물이 와 하늘에 별이 반짝이네 I heal you 어딘가 들려 따스한 바람이 불어 I heal you 손을 내밀어 나는 고마워 Wooh 구름 뒤 흔들리던 비행 네가 있어 다행이야 달을 지나던 계절 계절 이 꿈은 그저 행복해 어디까지일까 가는 데까지는 가보고 싶어 먹먹한 가슴에 열린 꽃잎이 흇날리네 I heal you 어딘가 들려 따스한 바람이 불어 I heal you 손을 내밀어 나는 고마워 Woo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