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내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잡았기 커피를 내미러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빠 남우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애때 장난쳤을때 넌 웃고 나는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목심건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래를 부르는 내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멍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들 아는 친구 모두 못잠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하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