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행히 별이 떠다닐 수 없다더요 난 감사해요 안되하네요 그댈 향한 내의 걱정은 어쩜 우습게 되어버렸네요 언젠가 우리 볼 수 없게 되면 빛무리 되어 내게 올 거라던 그 약속을 지켰나요 끝이 없는 빛방울 되어 날 안아줘 쉽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가져 잘 지내고 있다면 그걸로 된 거라고 거름을 돌려요 우리의 모든 그 모두가 내 안에서 먹구름이 되어 맑은 나레도 가끔씩 기억을 내려요 다흘 듯 닿지 않는 그대여 언제나 나는 같은 곳에 끝이 없는 빛방울 되어 날 안아줘 쉽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가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