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난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허이야 너희들 울집에 왜 온거야 벙찐고 왁자지껄 벙찐고 왁자지껄 벙찐고 벙찐고 왁자왁자왁자 come on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가 어릴적 우리 엄마 아빠는 아주 무서운 분이셨어 내 이름만 불러도 나는 깜짝깜짝 놀랐었으니까 내가 어릴적 우리 엄마 아빠는 아주 무서운 분이셨어 내 이름만 불러도 나는 깜짝깜짝 놀랐었으니까 여덟번째 내 생일은 일요일 하지만 난 너무 슬펐었지 바로 전날 엄청나게 혼나서 여덟번째 내 생일을 우리 엄마 아빠가 아예 없애버렸어 마치 너의 생일이 꼭 내 생일같아 오늘 너의 곁에서 또 다시 태어나고 싶어 그날 오늘 너의 생일날 여덟번째 촛을 꺼주며 잠시 잊혀버린 추억을 도착하고 싶은거야 교회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내 발걸음 김빠진 콜라 여기서 예측한다고 우리 집안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네 기쁜 날 기분 좋은 날 사랑하는 너의 생일 오늘 난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허이야 너희들 울집에 왜 온거야 벙찐고 왁자지껄 벙찐고 왁자지껄 벙찐고 벙찐고 왁자왁자왁자 come on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두근대는 내 마음 졸한 내 모습 옆집 담장 위에도 길게 늘어 전봇대 위에도 그날 앞에 오는 아빠 엄마 말씀 순종 잘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졸라봐야지 어떻게나 없어진 내 생일을 뭘하고 얘기해야 좋을지 바로 전날 엄청나게 혼나서 여덟번째 내 생일을 우리 엄마 아빠가 아예 없애버렸어 여덟번째 내 생일은 일요일 하지만 난 너무 슬펐었지 바로 전날 엄청나게 혼나서 여덟번째 내 생일을 우리 엄마 아빠가 아예 없애버렸어 기쁜날 기분 좋은 날 사랑하는 너의 생일 오늘 난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기쁜날 기분 좋은 날 사랑하는 너의 생일 오늘 난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