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앞에 놓인 자리 그때의 모습까지 여태 그대로야 What I had is gone Like a hard stone 나의 시계만 멈춰가 어느샌가 더 견디기 힘들어 이젠 낮과 밤 어디에서도 이대로 무뎌질까 그저 날 위해 울었지만 꿈꿔왔던 건 아무런 후회도 없어 and I’ll be there 내 상처 위에 뜨거운 눈물로 채워질 때까지 Runnin’ and runnin’ and running I’ll be there 말없이 내 곁에 있어줬던 네가 고마워 이 길의 끝에서 날 안아줘 새까맣게 물들어 가 몇 발짝 걷다가 내 발끝은 길 잃었나 내 말 좀 들어봐 기대 설 곳 없어 I got a thorn (thorn) 기억은 따갑고 시려워 가벼운 시련도 어느샌가 더 감추기 힘들어 이젠 낮과 밤 어디에서도 Sometimes I cry 이대로 무뎌질까 그저 날 위해 울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나 후회도 없어 and I’ll be there 내 상처 위에 뜨거운 눈물로 채워질 때까지 Runnin’ and runnin’ and running I’ll be there 말없이 내 곁에 있어줬던 네가 고마워 이 길의 끝에서 날 안아줘 걸어간다 좀 늦더라도 빛을 따라 꿈을 위해서 워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 (꿈을 위해서) 걸어간다 오늘 하루도 쓰러질까 두렵다해도 지켜줬던 네가 고마워 이 길의 끝에서 날 안아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