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달리는 이곳 그중 어떤 날은 하루가 좀 서글퍼지는 금안되버릴까 어리광은 마음속으로 바람이 일워질까 더는 믿지 않을 나인ikka 멀리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숨길 수 없는 형퇴가 드러나는 지금 낯선 길에 향기 그건만이 위로해주네 지나쳐버린 건 그것또한로 내버려 두고 알지 못했던 건 모르는 게 내울 수 있으니까 멀리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가는 길에 나를 이러버려온나 영영 다신 돌아올 수 없애도 멀리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달리다 보면 어딘가 여긴 그래도 전보단 내울 테니까 내울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