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 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 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꺼야 푸른 바다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 들은 그댈 다시 찾아 올꺼야 오랜 친구처럼 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들어봐 오월에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맑은 햇살 가득 비출 때 오월의 향기는 춤추는 거리는 그대를 다시 웃게 할꺼야 빠라라빠빠 빠라라빠빠 빠빠 빠라라빠빠 빠라라빠빠 빠빠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무심한 세월 속에 버려졌던 그 거리를 걸어봐 지금도 변함없는 그 풍경은 그댈 다시 웃게 할꺼야 높은하늘처럼 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들어봐 오월에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맑은 햇살 가득 비출 때 오월의 향기는 춤추는 거리는 그대를 다시 웃게 할꺼야 빠라 빠빠라 빠빠라 빠빠 빠라 빠빠라 빠빠라 빠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