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근 풍경 헐벗은 연인들 미지근한 빛반굴들 발등에 자라난 못된 심슬들 영원한 표정 하나 낯잡아미나 한 구절 잡을까 우리 둘은 채글 쏟고 물밀듯 쏟아진 조름에 겨워 같은 꿈속에 하나 sweet sweet life 그대로 멈춰라 생각이 날 거야 o i'll sing a song for every time of life 난 노랠 불러온네 행복에 계운 노랠 좀 지어줘 어디서든 부를 수 있게 때마침 햇살이 그 앨 빛웠고 난 말없이 웃어줬지 sweet sweet life 그대로 멈춰라 생각이 날 거야 i'll sing a song for every time of life 난 노랠 불러온네 약압진 우리 사랑이 우릴 지켜줄거야 사랑은 나약해 우리가 그걸 지켜줘야해 눈빛이다 깨어 날 바라보다가 눈썹을 쓰다듯 바깥은 여전히 우리의 계절 조급하지마 우리의 계절은 아름다울까 어질러울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