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다른 품던 그 말로 멋진 옷을 입어 입곤 텅 빈 방에 누워 또 자미나 잣지 이름도 모르는 꽃에 내 머땅으로 붙여본 꽃말 손대지 마라요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요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한 줄이야 때가 되면 네 마음에 싶어로케 남을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에 빛 우주를 건너는 다름 너에게 하고픈 말은 하루에 딱 반 씩 접어 몇 밤 더 지새우면 닫아지도 간대 천 번을 접어야지만 하기 되는 슬픈 사연 천둥 같은 한숨 다면 너의 곁에 다흘려나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한 줄이야 때가 되면 네 뒷 보레 찰랑히 매달릴 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에 빛 우주를 건너는 다름 오 기다림은 저 별에 빛 오 잠나죠는 아득한 꿈 머나먼 우주를 건너 너는 나의 메아리고 그런 마음 한 주미야 때가 되면 내 마음에 축제처럼 열릴 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에 빛 우주를 건너는 그 한 다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