곰이 가득한 밤엔 너를 그린다 또 어김없이 잠이 오긴 아직 맘이 정리가 안돼 또 아파온다 다신 볼 수 없담여 다짐해도 안돼 그리움만 커져서 너를 위연히라도 만나길 또 기도하고 있는 나 넌 나만의 별 나만의 달빛 날 위로해줘 내가 보고 싶어 너를 안고 싶어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내 맘이 미워지는 날 오 네가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기다리고 있어 오 네가 보고 싶은 날 밤이 되면 뒤척이게 돼 너를 생각하다 보면 아파와 눈을 뜨면 또 헤어짐에 이런 악기 싫어 넌 나만의 별 나만의 달빛 날 위로해줘 네가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내 맘이 미워지는 날 모든 게 꿈이라면 좋겠어 널 만나기 전으로 그냥 이대로 꿈에 깨어면 조금 괜찮아질까 오 네가 보고 싶어 너를 안고 싶어 기다리고 있어 오 네가 보고 싶은 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