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잡고 말없이 걷는다 그 오솔길을 지금은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눈동자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미소 말없이 속삭이던 그 눈동자도 지금은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