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m Yeah, yeah, yeah 조심히 다가가 이름을 불러보면 날 알아볼까 조금 먼 미래의 너란 사실 말하고 나면 믿어줄까 많이 힘든 하루를 알고 내가 온 거야 혼자 걸어온 수많은 나날들이 한 장씩 펼쳐져 나를 울려 이제는 알고 있어 어린 날의 널 안고 날아 Fresh on this unwritten page Oh, oh, oh Mm I know 소설 같은 이야기 근데 전부 사실이야 믿어도 돼 (아냐 fiction) 멀지 않은 미래의 누구보다 눈이 부신 넌 오늘 좀 맘이 힘든 하루를 보내 내가 온 거야 혼자 걸어온 수많은 나날들이 한 장씩 펼쳐져 나를 울려 이제는 알고 있어 어린 날의 널 안고 날아 Fresh on this unwritten page 가끔 너무 힘이 들 때면 내 품이 너의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You will be shining bright 비 갠 뒤 맑게 핀 햇살처럼 사랑을 기다려온 너와 단단해진 마음으로 내일을 그려갈게 Starting fresh on this unwritten page Unwritten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