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별은 말야 혼자 하는 게 아냐
처음 시작할 땐 늘 함께했던 우리였잖아
아직 난 말야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
멈춰 버린 추억만 남아

언제부터 였을까 우리
이별이 다가온 게 내겐 전부였던 네가

내게 안녕을 말할 때
내게 이별을 말할 때
내가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았어
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
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이런가 봐

언제부터 였을까 우리
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라졌을까

내게 안녕을 말할 때
내게 이별을 말할 때
내가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았어
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
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그랬나 봐

내 삶에서 너 하나 비워낸 것뿐이었는데
너 없는 순간들이 미칠 것만 같아

내게 안녕을 말할 때
내게 이별을 말할 때
나만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았어
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
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이런가 봐
    Página 1 / 1

    Letras y título
    Acordes y artista

    restablecer los ajustes
    O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