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문을 걸어 잠궜어 조명은 살짝 켜줘 은은한 너의 향기 내 기분을 더 들틀게 해줘 와인을 따고 한 잔 기울여 붉은 너의 입술에 난 취해 다홍빛 너의 얼굴이 또 다른 날 깨우네 다흘 듯 말 듯 너의 입술이 내 코를 스치네 조금만 지금을 느껴줘 두근두근 고동쳐 우리 심장소리가 세상 아름다운 음악이야 I love you baby It’s like an airplane I think I’m in heaven Nothing just you and me 향긋한 언덕 위에 빨간 꽃씰 피우고 촉촉한 계곡 안에 부드럽게 날 던지고 싶어 두 발을 벌려 나를 안아줘 니 두 다리로 나를 감싸줘 나무에 부틴 코알라처럼 딱 달라부터 귀여워 보여도 난포해 난 지금 환애서 때짓때지 나를 혼내줘 고붕고붕 말도 잘 듣지 너의 애기야 계속 만져줘 날 자기야 I love you baby It’s like an airplane I think I’m in heaven Nothing just you and me 출발 비행기 고도 상승 벨트는 확실히 매 줘 목적지는 나도 몰라 이제부터 많이 흔들릴거야 좀 참아 야 야 계속 Up & down 야 야 알잖아 지금 이 기분 이대로 하늘 위 백킹 타는 기분 I love you baby It’s like an airplane I think I’m in heaven Nothing just you and 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