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나니 그날 밤 어둠 속에서 널 바라보던 눈빛 사랑인지도 몰랐어 서툴은 내 마음이 그저 어색했어 잊으려했어 잊은 줄 알았어 무심히 보낸 시간의 끝에 남은 건 없다 믿었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게 다시 피어난 사랑 이젠 멈출 수 없어 난 네게로 달려가 네 이름을 부르며 그리워하며 놓을 수 없던 날들 다신 돌아가지 않아 'Cause I still love you 후회할지는 몰랐어 잡히지 않는 맘이 내내 힘겨웠어 지우려했어 지운 줄 알았어 널 떠올릴때면 침묵 속에서 눈물도 없이 울었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게 다시 시작된 사랑 이젠 멈출 수 없어 난 네게로 달려가 네 이름을 부르며 그리워하며 잠들 수 없던 밤들 다신 돌아가지 않아 'Cause I still love you 몇 번의 계절이 가도 별은 사라져도 그자리 그대로 애타게 난 널 기다려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게 다시 시작된 사랑 이젠 멈출 수 없어 난 네게로 달려가 네 이름을 부르며 그리워하며 잠들 수 없던 밤들 다신 돌아가지 않아 'Cause I still love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