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문을 열어 거리는 멀어 목소리는 커져 난 선을 넘어 솔직한 것 난 안 부끄러워 조금은 시끄러워도 아무도 안 부러워 이 땅을 울려 같이 땀을 흘려 다르다 해도 결국 우린 다 스스로 밟으려 얼마를 불러도 돈은 날 물어 그런 곳에 살아 너의 안부를 물어 난 모두가 듣도록 켜줘 나의 스피카 좀 더 볼륨을 높여줘 나의 스피카 다할 수 없는 곳 올려줘 나의 스피카 스피카 스피카 모두가 듣도록 켜줘 나의 스피카 좀 더 볼륨을 높여줘 나의 스피카 다할 수 없는 곳 올려줘 나의 스피카 스피카 스피카 끝나지 않는 자전거 난 아직 어지러워 가사 한 줄 한 줄 전 인류에게 사랑을 싫어 진실도 된 말일수록 얘네는 다 이성으로 일해 인간들의 그런 점이 나는 참 아쉬워 나는 예수처럼 예수처럼 예수처럼 아니 소크라테스처럼 소크라테스처럼 소크라테스처럼 소크라테스처럼 모두가 듣도록 켜줘 나의 스피카 좀 더 볼륨을 높여줘 나의 스피카 다할 수 없는 곳 올려줘 나의 스피카 스피카 스피카 모두가 듣도록 켜줘 나의 스피카 좀 더 볼륨을 높여줘 나의 스피카 다할 수 없는 곳 올려줘 나의 스피카 스피카 스피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