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 아침은 먼 곳에 다만 온기가 밀려오는 듯해 참 뜨겁던 입맞춤에 아득한 추억이 맺힐 때 그때 어른이 되는듯해 Oh, oh, oh 나의 마음속에 더 큰 별 찾아 떠나온 길 사라져도 난 괜찮아 어두운 먼동이 흐려질 때 부서져 버린 날개를 숨길래 내 서투른 발자국이 모래 위 흔적을 남기면 그대 멈추지 않아도 돼 Oh, oh, oh 나의 마음속에 더 큰 별 찾아 떠나온 길 사라져도 난 괜찮아 어린 날의 꿈결속에 너는 나였고 길 잃어 울던 나를 네 품에 껴안아 찬란하게 빛나던 우린 같을까 나는 어젯밤 꿈에 널 잊었나 달바람이 부네 그저 무심하게 Oh, oh, oh 나의 마음속에 더 큰 별 찾아 떠나온 길 사라져도 난 괜찮아 달바람이 부네 그저 무심하게 Oh, oh, o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