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솔직해요 그대 앞일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소문을 조귀해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귀태 또 다가가 한 구름조차 재 뗄 수 없을지라도 수상하게 해 눈물지게 해 바보처럼 아예처럼 잘하니 그냥 웃어버려 줌줌 대가 스스로 자꾸 굽히지만 이 사랑은 무물 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두둥이죠 내 사랑은 힘들죠 그대 앞일 그대 곁을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는 보이는데 그대 앞에서 난 못 걷만 봐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귀태 또 다가가 한 구름조차 재 뗄 수 없을지라도 수상하게 해 눈물지게 해 바보처럼 아예처럼 잘하니 그냥 웃어버려 줌줌 대가 스스로 자꾸 굽히지만 이 사랑은 무물 수가 없나봐 몬 발치스 난 잠실라도 그대 발아볼 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키다림이 이 그리움이 대울 땐 들이 땐 잘하니 멀른 축 하죠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굽히지만 이 사랑은 무물 수가 없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