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진 것 하나 없던 내가 사랑한다고 무모한 마음으로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수 있도록 별다를 것 없던 하루가 그대의 손짓에 다 사라지는 듯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수 있도록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줄 수만 있다면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줄 수만 있다면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