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 마음이 알여와 아주 멀리 가벌일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통명스러웠던 그때를 따로 옮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속이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할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