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근한 너의 품, 내 기뻐를 다듬던 너 고마운 걸 알면서 당연한 줄만 알았어 따뜻한 너의 눈 내 온몸을 감쌌던 너의 숨 사랑인 걸 알면서 감히 널 끌 새장이라 불러써, yeah 너무 가득 찬 배려에 더레오 내 숨이 턱 막혀 왔었어 하늘로 날아가고 싶었어 (가고 싶었어) 미쳐서 널 떠나고 말았어 (나고 말았어) 끝없이 떠로질 때 알았어 (ooh-ooh) 난 나는 법을 모른다는 걸 난 아직 노래하네 아침이면 습관처럼 그때처럼 난 아직 너를 향해 낙엽처럼 흐트날리며 이곳에서, oh 부러진 나의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 아물지 않은 broken wings, broken wings 그냥 마음 폈다치라고 싶지만 널 생각하면 마음 아픈 날갯짓 널 향한 나의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 yeah, 텅 빈 내 맘의 구멍 아무리 채우려 노력해도 공허 피곤에 지쳐버린 나의 빈곤 모두 떨쳐 내고 싶어 모든 희노 (이제 그만) 그저 자유롭게 더 날아가고 싶어져 저 멀리 더 저기 저 북쪽 물들고 있는 새벽오늘로 난 아직 노래하네 아침이면 습관처럼 그때처럼 난 아직 너를 향해 낙엽처럼 흐트날리며 이곳에서, oh 부러진 나의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 아물지 않은 broken wings, broken wings 그냥 마음 폈다치라고 싶지만 널 생각하면 마음 아픈 날갯짓 널 향한 나의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 저 높은 곳에 넌 널 내려다보네 널 수 있을 때즈음 너 아직 그곳에 있기를 기다려다는 듯이 널 안아 주기를 그게 역시일까 널 위해서도 나는 멈추지 못해 기억이라는 건 너무 잔인해 허공에 대고 발버둥 치겠지만 언젠가 다시 날아오르게지 나 broken wings, 너 아프더라도 pray for me, 널 위해 이견에 블게 꿈이라도 너무 아프지만 이런 내가 너무나 미프지만 난 아직 노래하네 아침이면 습관처럼 그때처럼 난 아직 너를 향해 낙엽처럼 흐트날리며 이곳에서, oh 부러진 나의 broken wings,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 아물지 않은 broken wings, broken wings 그냥 마음 폈다치라고 싶지만 널 생각하면 마음 아픈 날갯짓 널 향한 나의 broken wings (bro-bro-broken wings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