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까이 더 가까이 그린다 이런 나는 아니야 밀어낸다 Um, um, um 이미 늦어버린 내 상처 그저 남아있네 선명히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저 나만의 glimmer 내가 보는 게 맞겠지 아냐 그건 허상이야 묻고 또 묻는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가 정말이야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저 나만의 glimmer 어둠이 더 스며들까 다시 반복될 거야 Um, um, um 지금처럼 난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추억이 낸 상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