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엉켜를 나에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고여로운 마음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엉켜를 나에게 줘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질려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차걸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수많은 말로 날 위로 안 해도 돼 이젠 다 익숙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