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말이나 해봐 말이 되지 않는 것도 좋아 마음 속에 담아뒀던 작은 것들도 Oh, 내게 보여줘 그 누구에게도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았던 마음 속에 담아뒀던 작은 것들도 Oh, 다 보여줄게 외롭고 어두운 긴 밤이 오고 달이 뜨면 오늘 밤 아무도 모르는 이 공간 속에 우리의 몸짓은 굳은 노래로 Oh, 빛나는데 외롭고 어두운 긴 밤이 오고 달이 뜨면 오늘 밤 날 위해 춤을 춰줘 흔날리는 달빛 앞에서 누구에가 우릴 찾는다해도 Oh, 널 볼 순 없을거야 날 위해 노래해줘 흔들리는 모든 감정들을 누구에가 우릴 찾는다해도 Oh, 널 듣진 못할거야, oh 날 위해 노래해줘 흔들리는 모든 감정들을 누구에가 우릴 찾는다해도 Oh, 널 듣진 못할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