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
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
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
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
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

꿈꿔왔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
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보낸다
삶은 나를 모른 척 진다
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
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

잠깐은 엇갈릴 것 같아
오늘 밤은 무너질 것 같아
슬픈 건지 취한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
꿈꿔왔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

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보낸다
삶은 나를 모른 척 진다
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
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

얼마나 더 걸어야 길의 끝이 보일까
두 엇갈에 질려지도 더 가져야 하는 걸까
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보낸다
삶은 나를 모른 척 진다
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
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
오늘도 난 나 홀로 걷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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