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렇지 않은 네 마음을 알았다면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었다면 넌 그렇게 머무르지도 않을텐데 내 마음대로 해도 넌 그렇게 변하지도 않을텐데 네 마음대로 해줘 넌 아무렇거나 숨겨 낯선 얼굴들, 하나씩 아프게 던져와 낯선 자국들, 하나씩 넌 그렇게 지워지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린대로 널 그렇게 기억하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린대로 난 아파해야 해 눈을 감은 채 널 이제버릴 때까지 And I said it's never over Never ever over 아무렇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면,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널 미뤄냈을거야, 나쁘게 널 그렇게 기억하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립도록 넌 날 지워가겠지 넌 날 잃은 채 You’re never ever Going to be changed 이번에도 난 아파해야 해 눈을 감은 채 널 지워버릴 때까지 And I said it's never over Never ever over 이번에도 난 아파야 해 문을 잠근 채 널 기다리는 것처럼 And I said it's never over Never ever ov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