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뜻한 너의 마음을 알아 손을 대어 느끼지 않아도 늘 표현이 서툰 이런 나지만 매일 난 너를 생각해 내 맘이 하나둘 톡 톡 너에게 닿는 중이야 조금 느려도 이해해 줘 한 번에 다 쏟으면 내일이 두려울까 봐 천천히 가는 중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그만큼 무서울 때도 있어 먼 미래에 다다랐을 때에도 우린 못다 한 사랑이 많길 내 맘이 하나둘 톡 톡 너에게 닿는 중이야 조금 느려도 이해해 줘 한 번에 다 쏟으면 내일이 두려울까 봐 천천히 가는 중 말로 다 소리 내기가 어려울 땐 마음을 담아 너에게 입 맞출게 너에게 스며드는 중 오늘도 부는 바람 너라는 계절 너머 사랑이 부는 중 Nananana nanana nanananana Nananana nanana nanan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