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섯 번째 별 다섯 번째 바다 나를 따라서 날아간 아이들 몸이 차가운건 성장통이야 내일도 여기에 있을게 스물셋의 밤 스물셋의 상상 세상의 모든 점이 별이 된다면 나는 서로를 이어주는 선이 될 거야 내일도 여기에 있을게 바람 부는 민들레 섬 너의 고향 너의 소망 집으로 돌아가게 돼도 별자리에서 다시 만나요 (우리를 찾는 우리가 만나는 장소 작은 것들이 모여 형태를 이루네) 바람 부는 민들레 섬 너의 고향 너의 소망 네게 항상 비는 소원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(다시 잠들어 다시 꿔볼 수 있을까 달콤한 꿈을 품 안에서 기다리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