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를 졸업하고 내게일 처음 메고 우리 학교 앞 구 골목 주점에 앉아지 한잔씩 채워 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리 지난 날 구돈 금두를 건네지 정말 올마 만인곤이 알게 모르게 변한 노 호나 시간이 우리를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또 오르곤 초음이 노였어 십년 후에 십년을 온조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건네는 노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입버릇 마시면서 눈물을 섞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게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두려워 있는 노 혼자 있어도 가슴 두근거운 건 언제나 함께인 친구란 말 뿐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또 오르곤 초음이 노였어 십년 후에 십년을 온조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쳐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쳐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