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시르는 기대 없이 나간 자리 거기서 널 만났지 한참을 널 바라봤어 조급한 마음으로 만나긴 싫어 서로 어색했던 그날의 우린 조금씩 마음을 열었었나 봐 몰랐었는데 몰랐었는데 더욱 가까워진 우리 하루하루가 사랑한다는 한마디론 내 마음 다 보여 줄 순 없어 네가 배고파 하는 것 보다 널 사랑해 재미없어 할까 봐 나 아무 말 대잔치 이런 내가 좋으니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해 그런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좋은 사람 그런 사람 될 수 있을 것만 같아 하루하루가 사랑한다는 한마디로 내 마음 다 전할 수 있을까 여행 떠날래라는 말보다 더 설레게 맛있는 걸 볼 때면 니가 먼저 생각나고 좋은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올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 everyday 말해주고 싶어 하루하루가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너를 듣이로 만난 것 같아 너를 만나고 나의 매일이 달라졌어 내가 더 많이